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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죽이기에 나선 TV조선 (고성국과 서정욱)
게시물ID : sisa_11249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물사냥꾼
추천 : 16
조회수 : 238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9/01/13 19:42:00
유시민 죽이기에 나선 TV조선

유시민이 뭔데 유튜브를 하느냐?

진행자 : 유시민씨가 유튜브 방송하겠다는 이야기에 고개를 가우뚱 하는 분들이 많다. (누가?)

고성국 : 난  그렇치 않다. 굉장히 즐겁게 보고 있다..

이 사람이 이렇게 이야기 했잖아. 거의 반지성주의라고 말할 정도의 혹세무민 하는 보도가 넘쳐나서
잘못된 사실에 근거해 비방해도 대처할 방법이 없다. 

저는 이게 바로 2년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할 때 온갖 가짜뉴스들이 난무하고 횡행할 때 상황이었다고
저는 느낀다. 보수 우파 유튜브들이 지금 그 이후에 우후죽순처럼 나타났는데... 그때 문제의식이 딱
그렇다. 이렇게 혹세무민하는 반지성주의적인 가짜뉴스들이 횡행하는데 보수의 목소리는 지상파를
통해서나 종편을 통해서나 제대로 전달 할 방법이 없없다. 


그러니 우리끼리라도 소통하자 해서 유튜브가 시작된거다.  저는 유시민씨가 무슨 근거로 지금 상황을 
이렇게 설명했는지 모르겠는데 바로 2년전부터 지금까지 보수 유튜브들이 느꼈던 문제 의식이다. 이것이 
많은 국민들이 유튜브에 귀를 귀울이며 신드롬이 나타난거라고 생각한다.

유시민씨가 일주일에 한번씩 정리하면 정리가 됩니까?


명백한 거짓 선동 - 탄핵정국 때 MBC와 TV조선 MBN 채널A는 보수를 대변했던 방송.. 특히 MBC는
태극기 집회을 대대적으로 뻥튀기 보도를 했고 종편은 JTBC를 까며 진실을 호도했다..


서정욱 변호사(이명박 딱까리) : 약간 실망스럽다. 예를 들어 정권을 비판하면 전부 이게 가짜뉴스이고
혹세무민인가? (누가 그렇게 말했는데?

또 본인이 뭔데 일주일에 한번씩 정리를 하는가? (왜냐고 유시민이니까..)

저는 이게 가짜뉴스인지 진짜뉴스인지는 국민들이 토론을 통해 결정되는것이지 유시민이 뭔데 ..독선과
아집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고 이 분 행보를 보니까 정치 복귀쪽으로 한발 다가선것 같다.

고성국 : 정치 조직들이 지금 구독자수로 전환하고 있다. 유시민씨가 유튜브 한다면 노무현재단 회비
납부하는 회원 6만명 가까히 된다. 그 분들이 구독 안하겠습니까? 그건 유시민이 하루만에 6만 구독자가
가입하는 기적을 만드는 사람이 되는거다. ( 바보야 유시민 이라니깐.. 지금 60만명이 넘어)

저런걸 보면서 정말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된다. 비교적 성공한 저도 아 정치 할걸 그랬나? 

유시민과 홍준표씨 이런식의 행동은 기존의 유튜브 시장의 건강한 발전에 상당한 타격을 줄수 있다.


이상 막말 대잔치였습니다. 민언련은 꼭 방심위에 제소 하시길 바랍니다.

2시간 47분경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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