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까지 애쓴다 ㅋㅋㅋ 오유를 지키느라..
도우미는..데블이를 지키고싶은거겠지??
그맘 변치말아라 ㅎㅎ..
데블이도.. 음.. 좋아하는사람이 빨리 생겼으면 좋겠구나.
둘이 잘지내고있는거같으니 보기 좋다
나는 한 이틀전에 130일 사귀고 깨졌다.
사랑하지않았다고 좋아하지않았다고 말햇지만.
하루를멍하게지내고 이틀이된 오늘에서야 그게 아니란걸 깨달았다.
사랑했다 좋아했다 그랬다. 
같이있을땐 사랑을 느끼지못하고 헤어지면 사랑을느낀다.
소중한것은 잃고나야 소중함을 아는법이다.
너희는 그러지마라.
뭐 어떠냐...솔로가 더좋을지도모르겠다
다만..
함께했던 시간들 즐거웠던 추억들을 모두 기억저편에 묻어야한다는것과
사랑했던 기억은 지워지지않을것만같은 불안감이 좀남을뿐이다.
사랑할때 잡아라 .


P.s실패한사랑의 끝과 성공한사랑의 끝은 모두 슬프다
아픔이 가득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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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사랑이든 성공한사랑이든 사랑을 하기위해 두사람은 많은시행착오를 격었을것이다.
가장많이 느끼는것은 그사람에 대한 외모의 느낌이라던지
첫 인상이라든지 그사람이 처해있는 상황을 자기마음에 맞지않게 느꼇을지 모른다.
그러나 그상황에대해 화내고 아파하고 짜증을내면서 그사람에 대해 맞춰가기 시작한다. 그게 사랑의 시작이다.
그렇기 때문에 실패한사랑도 지금껏 사랑하기위해 겪은 시행착오때문에 아프기마련이다 아니 더아프다.
두사람다 서로의 마음에 서로다른 상처를갖기때문이다. 
시간이지나면 자신의 마음에 난 서로다른상처를보고
이상처가 그사람때문에 났다며 사람을 원망하거나 미워하게된다.
결국 그사람을 사랑했던 순간을 부정하게되고 결국 또다른 아픔을 직면하게된다.
그러나 성공한사랑의 끝은 슬프지만 아름다울수있다.
두사람모두 같은 사랑의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자신의 상처를보면서 그사람도 나와같은상처를 같고있다는것을알게된다 그리고 그상처가 자신으로부터 비롯된것이란것을알기에 더욱 잘해주려고 노력하게된다
성공한사랑은 그래서 슬프지만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