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순입니다.

 

새정연의 분위기는 좋지 않습니다.

 

현재 7인회가 문재인과 안철수를 화해시킬려고 하고

 

또다른 한쪽은 문재인 사퇴하라란 공천권을 노리는 양산입니다.

 

다른 한쪽은 문재인으로는 안된다 사퇴해야한다는 분위기 조성하고, 거기에 진짜 현실은

 

그 누구도 야권에게 표를 줄려고 하지 않습니다.

 

여기까지가 현재상황

 

문재인의 리더십.. 정말로 어렵습니다.

 

문재인은 성직자형이라 칼같이 자르는걸 못합니다.

 

16일에 또다른 사람들이 입당해 오고, 그러지만.. 비주류쪽에서도 제대로 뭉치지 못하니 짜쯩만납니다.

 

거기에 호남5%라는 불명예를 껴앉고 있으니.

 

참으로 혼란스럽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문재인의 리더십은 과연 새정연의 어떤 변화를 주게 만들지가 의문스럽게 만듭니다.

 

저는 걱정됩니다. 어느사람처럼 개헌석까지 몽땅 줄것이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지금상황이라면 말이죠.

 

어찌해야할까요 지지자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단순히 비주류에게 욕을 하면 될까요?

 

아니면 비주류가 스스로 용퇴하게끔 해야할까요.

 

저는 후자라고 봅니다.

 

비주류가 스스로 머리를 깎지 못합니다. 아니, 새정연은 젊어져야합니다.

 

그럴려면 50%이상이 용퇴를 하고 3~4선 의원들은 험지로 출마해야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문재인은 죽고 야당또한 죽습니다.

 

젊고 유능한 사람들이 들어온다면 야당에게 어느정도 승산은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