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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254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펩시맨qqq★
추천 : 2
조회수 : 2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1/15 21:55:41
너무 아픈 대한민국을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살아가는 한 청년입니다.
어제 백남기 할아버지를 물대포로 쏘는 영상... 이 상황 무력감에 가슴 터질듯한 분노에 아무것도 할수 없는 주말을 보냈네요
어디서부터 잘못 된 걸까요 정부가 국민에게 이래도 되는건가요? 너무나 무섭고 두렵네요.
저는 비겁한 사람이였어요 모난돌이 정 맞는 다는 말 내 일이 아니라 뒤에서 방관만하고 있었어요.
더이상 안되겠네요 오늘 침묵하면 내일은 내 모습이 될까봐 나가야겠어요 뭐라도 해야겠어요
여러분 미안해요. 이제야 나왔어요.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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