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전에 고등학교때 웹디자인 지방대회에 나가게 되었음 (2틀동안 인터넷 사이트를 주어진 자료와 주제를 가지고 만드는것) 뭐 주된이유는 연습기간동안 학교를 안가고 학원에서 놀수 있었기 때문임 시험은 16시간동안 봄 이틀동안 각각 8시간으로 그래서 첫째날 자 해보자 하고 컴퓨터를 켜는데 내가 쓰던 게 아닌거임 특히 플래시는 프로패셔널 버전이라 일반버전에 기대오던 나에겐 악몽이었음 (프로패셔널 버전은 코드를 집적 키보드로 쳐야하는반면에 일반 버전은 그렇지않음 걍 마우스로도 할수있음) 그래서 플레시에 4시간 날려먹고 사이트 틀 만들어놓고 첫째날 지나감 둘째날 2시간 정도 플래시에 날려먹고 플래시를 도저히 쓸수없다고 판단하고 전부 그림파일로 대체함 여기에 1시간 반 날려먹음 뭐 어찌어찌해서 만들고 있긴 한데 시간이 부족한거임 도저히 남은시간동안 남은 웹페이지를 다 채울 수 없음 그래서 이렇게 적음 준비중입니다... 뭐 당연히 떨어짐 그래도 도저히 대회나간다고 학교 쉬게해주던 담임한테는 말할수가 없어서 아깝게 떨어졌다 말했는데 뭐 미안할 따름 그래도 지금은 좋은 추억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