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20대 친구들에게 외치는 저의 의견입니다.

다른분들이 보기에 제가 정치적이고 과하게 보여질수도 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와 같은 20대인 여러분들.
관심 가져주세요. 부탁입니다.
지금 당장 편하고 행복하지만 그게 유지되는게 아니에요.
이미 힘들고, 더 힘들어지도록 구조가 바뀌고 있습니다.

시위가 평화적이면 좋겠지요.
저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그럴 수 없다는 사실도 너무나 잘 압니다.
그렇기에 12월5일 다녀오려합니다.

저와 같이 가자고는 말하지 않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해달라고 하지않습니다.

그저 같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더 나은 삶을 위해
모두 같은 소리를 외칠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