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자전거 카페나 이런 곳에 가입은 해놨지만
특별히 정보를 얻을게 아닌 이상 언제나 오유 자게만 기웃거리게 되네요.
글이 많이많이 올라와서 볼게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다른 분들 자전거도 너무 신기하고, 멋져요.
3주 전에 지렁이 피하다 빗길에 미끄러져서-
갈비뼈 뿐질러먹고 난 후 2주 동안 자전거를 못타서... 자게 글만 계속 읽었네요.
어제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슬금슬금 자전거 타고 천천히 안전하게 달렸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다음주까지 타지 말라고 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만-
그래도 겁이 나서 클릿슈즈 말고 일반 운동화도 신고- 젖은 나무데크나 낙엽 많은 곳은 정말 조심조심 갔네요.
오늘 오전에는 좀 괜찮아서 한 40킬로 정도 탔는데- 근 3주만에 타서 그런가 막 허리와 허벅지에 약한 근육통이 8ㅁ8
아무튼 너무 재밌어요- 자전거는.
다들 안전하고 즐겁게 타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