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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252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VmY
추천 : 0
조회수 : 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6/17 22:44:04
애기가 폐렴끼가있어서 입원했거든요..근데.. 제가 4인실에 잇어여혼자쓰고있었는데 첨에 한분이 오시더라구여그래서 이런저런 얘기도하고 그랫는데신랑이오더니 짐챙기러가더라구여그때시간이 아홉시가 다된시간이고 애기는자려고하는데 애기아빠랑애기랑얘기하고폰소리때문에 계속뒤척거리길래 진짜 죄송한데 소리조긍만 낮춰주시면안되겟느냐고 애기가자려구한다고 이얘기밖에안햇어여 그리고 전 계속 ㄴㅏ갓다가 애깻나 한두번 확인하러만들어왓구요 그러다애엄마가왓어여 그리고 좀있다 다른한분이왓구요 뒤늦게오신분은 저랑 단 오분도같이안있었을뿐더러 대화한마디안해봣구여 자리만배정받고 나가시더라구여 그랫는데 갑자기 둘다방을뺀다는거에여 그래서 전 뭐 그러려니햇져 그리고 저는 간호사들이랑 얘기하고있는데 그첫번째들어왔던 여자가 다짜고짜 너몇살이냐고 반말에 뭐가그리좋아서실실쪼개냐는둥 개소릴하는거에여 그래서왜그러시냐그햇더니 제가눈치줘서나갓다는거에여 그래서제가무슨눈치를줬냐햇더니 같이애키우는입장인데 불도못키게 눈치주면서 사람못쫒아내서안달이냐고 헛소릴하대여?불은끈적도없고 애초에 만진적이없는데 그러면서4인실을왜쓰냐고혼자1인실쓰지 이럼서 계속나이가지구탯클거는거에여와.. 그래서 마지막에 들어온여자도옆에잇길래 제가무슨눈치를줬냐니까 자기도눈칠받았데여 눈도안마주쳐보고 얘기도안하고 일분도같이있지도안앗던사람이요ㅡㅡ아니 두사람다 한시간동안 같이 잇엇더라며 제가 무슨눈치를줬나 미안하게 생각이라도 해보겠는데 이건뭐 말이통해야말을하죠이젠 주위사람들이나 간호사들이 저를이상하게보는거에여ㅜㅜ.. 와.. 진짜 저 미친년하나 잘못만나서 이게무슨꼴인지모르겠네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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