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자기전에 뻘글로 마무리 합니다
글은 의식의 흐름대로 씁니다 
 
 오유를 시작한지 한달이 좀 넘었네요
여태 커뮤니티 사이트를 여러군데 했는데 알림 없는 곳은 처음인거 같아요
쪽지도 없구요
처음에는 좀 불편하다 생각했는데 나름 어찌 보면 장점 같아요
어떤 글을 쓰든지 작성자가 확인 하고 싶지 않으면 신경 안 쓰게 되는 거 같아요
신경 쓴다면야 어떤 리플이 달렸을지 확인 할 테지요

반대가 주고 싶다면야 말리지 않아요
그 사람이 반대 주고 싶어서 반대 준건데 어찌 말리겠어요
추천도 마찬가지라 생각해요
만약에 추천이나 반대가 잘못된 거라면 그 시스템은 바뀌어야 하겠죠
페북처럼 좋아요만 있는 것 처럼

넷상에서 너무 상처 받지 말아요
그렇다고 남을 상처 주지 말아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하시고
하지 말아야 할 말은 아껴두세요

댓글이 안 달린다고 섭섭해 하지 마요
반대가 달렸다고 해서 섭섭해 하지 마요

모두 그러려니 하고 살면 편해져요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본인만 피곤해집니다 

오늘의 뻘글 끝

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