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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꿀꿀해서...위로나 받을 수 있을런지 해서 써봅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125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odThem
추천 : 0
조회수 : 433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04/11/29 00:26:33
욕이 많으니까....이거 보기 싫은 분들은 보지 말아주셔요... 죄송합니다...ㅡ_ ㅠ..위로 받고 싶어요...정말.... 여자친구가...속칭 지 스토커라는 새끼하고 데이트하고 왔습니다..^^ 전화를....아마....12시간 동안 안 받았을 겁니다....^^ 문자도 다 쌩까였습니다...씨발..지랄같습니다..진짜 열받습니다.... 이야....진짜...살다살다가...이런 개같은 경우는 처음 봅니다. 자존심이라는 자존심은 다 짖밟혀져 버렸습니다^^ 이야..그런데도...나는 바보같이 그녀를 용서합니다...ㅋㅋㅋ미쳤습니다..진짜 어디갔다왔을까요...대체... 물어보니 남해를 다녀왔다는 군요...ㅋㅋ씨발..남해라...ㅋㅋㅋㅋ 남해...대체..^^ㅋㅋㅋㅋ그 장소는 저랑 여자친구가 겨울이 꼭 둘이서 같이가기로 약속한 장소이고 둘이서 가기이전에는 절대로 가지말자고 했습니다..^^그런데...그 약속이 쌩까였습니다...ㅋㅋㅋ 종나 열받습니다....그 새끼이름이 전양일인가...양말인가...ㅋㅋㅋ개새끼가 몸이 쫌 된답니다... 아....스팀이 올라와서 미치겠습니다^^장난 안 하고..몸 쫌되면..ㅋㅋ이딴짓거리 해도 되는거가요?^^ 죽이고 싶습니다..ㅋㅋ씨발새....진짜 사람을 바보로 취급해도 유분수지...이딴짓거리를 할수가 있나요..^^... 개새끼가....ㅋㅋ아침에 일어나서 여자친구한테 지가 처다칬다고 구라 깐 다음에 여자친구 대리고 휑하게 사상터미널가서 남해로 버스타고 가버렸답니다^^...웃기게도..저는 어제 무슨약속을 했었는지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 실은 오늘 그 씹새 만나도록 허락은 해주었습니다..^^...ㅋ지는 지한테는 친구일 뿐이라고 아무걱정말라고 하면서 자기가 잠깐 빌려준 사진 10장만 받아서 금방오겠다고 했습니다...하하하..씨발...ㅋㅋㅋ 금방이라....ㅋㅋㅋ12시간...뭐 나름대로는 금방이군요^^...ㅎㅎ 남해가면서.....부재중 전화가 28통인데도 눈하나 꿈쩍 안했답니다^^.... 나한테 전화할 생각도 안했나봐요^^ 얼마나 재미가 좋았는지^^...진짜 짜증납니다^^ 나는 내 여자친구를 위해서 다른 모든 여자와의 관계를 거의 단절하였습니다.^^ 그런데...왜이렇게...ㅋㅋ배신감이 드는 걸까요....ㅋㅋㅋ쫌 짜증납니다... 그 새끼 잡아서 확 패버리고 싶습니다........ㅋㅋㅋ죽도록..ㅋㅋ그새끼 개같은 면상한번 보고싶어지네요..^^ 아..왜이리 ..바보 같을까요..ㅋ.ㅋ여차친구가..조금씩..조금씩..우니까...저의 마음도 슬퍼지네요..^^... 씨발...오늘 정말...우울하고..짜증나는 하루였습니다... 자존심도.....마음도 모든것이...허무하게 무너진 순간이었어요...^^... 아......어쩔까요...ㅋㅋ잠이 안오네요...신경쓰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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