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이든 지혜든 눈치든 딸리면 근처 부동산 아무데나 들어가서 물어보세요. 아니다, 니네 엄마 아빠한테 물어보세요.
"만약에 우리집 문화재 지구로 지정되면 좋죠?"
문화재쪽에서 일하시거나 문화재의 역사적가치를 중시하는 가정이 아니라면 대답은 하나겠죠.
"아니."
투기라면, 간단하게 하나의 요건을 충족해야되요.
지값이 올라도 살사람이 있어야한다.
강남은 저걸 충족해요. 그리고 모든 투기지역이 저걸 충족하죠. 근데, 목포 구도심이 저걸 충족하나요? 니네 문화재는 함부로 증축, 개축이 안되고 철거는 더더욱 안되는거 상식으로 알지 않나요?
니네 지적수준을 생각해서 아주 쉬운 예를 들어줄께요. 남대문부지를 니네가 가지고있어요. 남대문 부지이용을 위해 남대문 함 헐어볼까요? 무기징역 축하합니다. 아이씨 아무것도 할수가없네. 팔아볼까요? 아무것도 못하는 땅인데 누가사죠?
아, 이것도 이해못하나. 더 눈높이를 낮춰줄께요. 자, 미화부원(문화위 간사)인 너가 선생님(국민)의 쓰레기통을 비워드리기로 했어요.(사재->문화재지정) 그래서 착한 너는 쓰레기통을 비우러 분리수거장으로 콧노래를 부르며 걸어갑니다. 어, 근데 우리반에서 잘 알려진 지체장애인(SBS)이 그 쓰레기통을 비우러가는걸 보고 선생님이 너만 좋아한다고 우는거에요(이거 투기아닙니꽈아아아아). 상황이 이상한데 대가리에 유희왕만 들어있는 애들(니네들^^)이 오더니 쓰레기통을 보고
"우와 쓰레기통 비우러가는거 개머시따. 선생님은 니한테만 이런 멋진 임무를 주네?"
라고 부러워해요. 어이가 없어진 너는 그럼 니네가 이거 비우고 선생님께 돌려드릴래? 하고 물어봐요. 근데 거기에는 대답을 안하고 "선생님이 너만 좋아해!!!!! 흥칫뿡!!!!", "너 선생님하고 무슨관계야!!!!!!" "엉엉 쓰레기통 비우기 너무 재밌어보여. 선생님이 너한테만 쓰레기통을 주다니 엉엉" 이제 이해가 되요? 어린이여러분?
어디서 개논리듣고 딸랑딸랑거리면서 무뇌아 인증하러 오는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병신같아보이니까 가세요. 그 다돌아섰다는 무뇌천국가서 병신짓하면서 [으헿헿 역시 내가 마자쒀 헿헿]하면서 서로 부둥부둥질이나 하시기 바랍니다. ㅋㅋㅋㅋㅋㅋ 부둥부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