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얼굴 가리고 자
게시물ID : panic_112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시in맨유
추천 : 5
조회수 : 245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01/26 19:16:40
외국의 괴담 모음집에서 읽은 얘기야.


어떤 여자가.... 밤에 자다가 얼굴이 따끔하는 느낌이 들었대.
모기에 물렸나보다 하고 그냥 다시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뺨에 빨갛게 부은 곳이 있더래.
벌레에 물렸나보다. 대충 패스했어.

그런데 날이 갈수록 점점 그 빨간 곳이 커지는 거야.
나중에는 거의 주먹 크기가 될 정도로 검붉은 보라색 덩어리가 되어서 곪아갔어.
금방 터질 것처럼 부풀어올라서, 왜 너무 곪으면 환부가 꼭 익은 것처럼 변하는 거 있잖아.

결국 의사를 찾아갔는데.....



의사가 그 덩어리를 째려고 메스를 살짝 가져다 대는 순간



하고 상처가 터지더니

















작은 새♡ 거미들이 와다다다 와다다다 달려나와서 사방으로 흩어졌대.

수백마리가...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