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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어떻게해요
게시물ID :
gomin_112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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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익명ZGJkZ
추천 :
0
조회수 :
17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6/17 23:24:11
저 원룸사는데 집에서 자기전엔 늘 빤스한장 안걸치고 자거든여
오늘도 씻고나와서 맥주한캔따고 영화나 볼까 하는데
띵동하네여
누구징~ 택배왔낭~ 하고 누구세여~~~ 하면서 문 열었는데
문손잡이 잡고 돌리고 미는순간 아 내가 옷을 안입었다..
뭔가가 주마등처럼 싸악 스쳐가는데..
문은 이미 열리고
앞집 형이랑.. 그 뒤에 동생인지 뭔지 젊은 여자가..아...
아 어떠헺ㅎㅈ핮ㄷㄹ;ㅣㅣ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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