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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을 한마리 생성해보자!
게시물ID : fashion_1750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유조아♥
추천 : 13
조회수 : 1277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5/11/16 1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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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_2015-11-14-18-52-26-1.png
 
아가 둘 키우고 있는 엄마징어 에용!
요런 옷이 있었더랬죠..
정확히는 완두콩 보낭!
큰애 낳고 아~ 이거면 우리 아들 겨울에 나갈때 따뜻 하겠구나..
했는데ㅜㅜ
울 아들 6월생~
겨울이 되니 애가 무슨 10킬로야~ㅋㅋㅋ
안고다니기 힘듦. 밖에 안나감.
땀이 많은 아이라 저거 한번 입고 나가면 땀 범벅ㅎㅎ
옷장속에 고이접에 넣어둔 보낭을 이제 꺼냄..
그사이 둘째도 나오고 울 큰아들 5살이 되었음~ㅋㅋ
앞에있는 완두콩은 거추장 스러워서 떼버린지 오래고~
이걸 누굴 주긴 그렇고 버리자니 아깝고
고양이 터널이나 만들어줄까~~ 하던참에
할로윈!!! 예!!!!!!
둘다 어린이집에 있는옷으로 대체!!!
ㅎㅎㅎㅎ
엄마는 할로윈에 왜 이걸 발견하지 못하였는가!!
그리하여 울 아들과 딸이 좋아하는 공룡옷으로 변신~~!!
쫘라라라라라라랄라!!
IMG_20151114_3.png
35개월 딸램 착용샷 입니다~
아들은 입자마자
엄마! 이거 스테고 케라스 아니잖아욧!
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찍기를 거부..ㅎㅎㅎㅎㅎㅎㅎ 미안아들~
동생에게 양보를 했다는 훈훈한 이야기~ㅎㅎ
우리딸도 우와! 하고 입어보더니 엄마~ 트리케라톱스 아니에요~~
하고 말을 했더라죠~
아무튼!!
집에서는 안입고 어린이집 갈때 입는다던 딸램양은 할로윈에 입겠다며~
얘들아 ~ 할로윈 일년 기다려야해ㅜㅜ
에쁘게 옷걸이에 걸어 장식했다는 슬픈이야기~
ㅎㅎㅎ
끗!!
 
 

출처 완두콩 보낭 이미지는 네이버 출처
옷도 이뿐 따님도 우리집에서 만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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