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외 서방국가는 민주주의를 수호한다든 명목하에 지원했던 수많은 무장 단체들이 is로 편입되고 

지원했던 아군을 다시 적으로 돌리는 딜레마에 빠져있다.

이스라엘과 미국의 주적은 이슬람 시아파(이란/시리아 독재정권등등)

-->그래서 민주화를 바라는 시리아의 수니파(시리아외의 나라는 제외.친미인 사우디 아라비아가 대표적, 하지만 기득권과 평민으로 나누어 있음. 거기서도 갈등많음) 가 민주화 운동-->시리아내 수니파의 시민군 / 무력세력성장

--> 아리러니하게 is는 수니파임. 근데 수니파중에서도 하층인듯. 여기서 완전 꼬임. 

--> 지원땜에 여기저기 붙었다가 까이고 복수에 눈이 먼 상태에서 is가 꼬셔서 편입.

사실상 정부가 없는 각기 다른 지역군만 있는 시리아에서 is가 본거지를 잡고 세력확장중이다.

 실제 is는 같은 이슬람 종파인 시리아 시민군을 흡수, 시리아 독재정권(시아파)과도 싸우고 있다.

프랑스는 오늘 전루기로 20차레의 융단 폭격을 단행하였다. IS의 훈련소및 무기 저장 창고를 폭격하였다고 발표햇다.

2015년 9월 프랑스가 is에 폭격했을때 시리아 시민군은 폭격을 격렬히 비난했다. 

시민군과 is군의 구별이 더이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개인적 생각으로 일제시대에 독립군이 미국과 중국 소련에 붙었다가 공산당과 미국에 의해 철저히 와해,

소련 공산당한테 몰살 당한후 편가르기 끝에 북한과 남한으로 나누어 지고 남한은 친일파와 미국에 편입, 북

한은 소련과 중국 공산당에 편입된 상황이랑 너무 비슷한 시리아 상황인듯 하네요,

시리아는 2012년이후 14만명 사망, 난민 650만명

프랑스 테러 현재까지 128 사망

레바논 베이루트 파리 테러 전날 45명 사망, 

한 시민이 자살테러를 막구 몸으로 폭탄을 감싸 사상자 많이 감소한것이라고 한다.

(이슬람 국가라서 보도가 잘 안됨)

전세계 이슬람 99%가 is를 반대한다고 하네요. 

조금만 현 정부에 반대하면 빨갱이라고 몰아가는 거랑 비슷하지 않나요? 

아님 편가르기에 치쳐서 그냥 중도라고 하고 침묵하는거랑. 

마음이 아프네요. 

여기서 음로론 살짝 투척.

 (사진은 퍼왓는데 알고 보니 오유네요. 확인할길 없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