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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군인, 총격 막말 그들이 노리는 것
게시물ID : sisa_6259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꼭고픈귀요미
추천 : 0
조회수 : 2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1/16 17:07:40
 
 
 
앞으로 2차 집회에 대해서 나아갈 방향 때문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집회 참가중 경찰들은 무차별적인 물대포로 인하여 많은 무리를 일으켰습니다.
더 황당한거는 이후 강력 집회에 대한 사과보다는 더 강력한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더욱 강화 하여 발포를 해야 한다. 군인을 동원해야한다.
이런 이야기를 왜 꺼내드는 걸까요
바로 대립 구조 입니다. 윗선에선 말을하고 결국 발포하는 것은 의경들이나 국방의 의무를 지키는 군인들이죠
페이스북, 의경들 난리치는 것 또한 이후 집회의 무력진합의 합리화를 시키기 위해 눈가리기를 하는 것이구요.
아마 12월 5일 2차 집회에는 더많은 사람이 모일것 같습니다.
정부 또한 이때가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정말 더 무잡이한 쁘락치와 강경 진압을 시행할 것입니다.
시위 참가자들중에 가장 많이 나오는 여론이 다음 집회를 대신해서 헬맷을 착용하자 방패를 사용하자 등등 자신을 지키기위해
방안이 나오고 있습니다. 허나 이것은 그들이 원하는 것입니다. 헬맷을쓰고 얼굴을 가리면 많은 쁘락치가 더욱더 악덕 실행을 시킬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 방안은 1회 집회와는 다르게 가자는 것입니다.
 
가장 힘들지만 가장 큰 힘을 얻을수 있는것이 의경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들 의경이 차출이다. 그러니 의경쉴드 치지 말자 이러는데요.. 이것 또한 정부가 바라는 바가 아닌가 생각되내요..
 
송곳을 보면서 의경을 떠올렸습니다.
좀더 안전하고 물대포를 안맞으며 피해 사상자가 적게 나올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1차 집회때 물대포를 맞은 경찰을 집회 참가자가 도와주는 사진이 많은 공감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방패를 들고 자기들을 욕하는 집회 참가자와...
물을들고 방패를든 우리들을 도와주는 집회 참가자 그들의 마음은 어떨까요
 
이제는 무력 시위, 무력 집회의 억지를 바꾸기 위해서 전략적으로 해야할거 같습니다.
우선은 지하철역에서 모든 입구를 막고 의경들이 진입로를 차단하는데 저는 의경들을 욕하지 않고
그들에게 고생한다며 그자리에서 집회를 하며 기다리는건 어떨가 싶습니다
또한 그들의 방패에 국정화 반대와 우리는 의경을 싫어하지 않는다 라는 스티커를 부착하는 것 또한 좋은 방안이라 생각됩니다.
시위가 끝나고 스티커를 때면서 많은 생각이 들게 될것입니다.
 
1000명중에 1~2명은 그런 고민을 하고 친구들에게 좀비 집회자들이 아닌 착한 사람이라고 말하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의경 그들과 싸우는 존재가아닌 함께해야한다고
힘들고 화가나고 어려운 방법이지만.. 의경의 마음을 움직이고 그런 모습을 보면 아마 더 많은 국민들도 집회에 공감할꺼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런 스티커과 부착물들이 많으 붙여질수록 기타 종북 방송 여론에서도 편집하느라 억지 조작 방송도 힘들꺼라 생각됩니다.
2차 집회때는 꼭 참여해서 안전한 집회가 되도록 참가하여 수많은 의경중 딱 한명에게 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집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유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출처 곰곰히 생각해본 내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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