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갈날 얼마 안남은 사람임.
일해서 번돈으로 좋아하는 후배 밥사주고 이것 저것 하느라 10만원 넘게 씀..
그리고 좋아한다는 말 상황이 안맞아서 집보낸후
카톡으로 했는데..
걍 오빠라고 하면서 차임..
나름 쿨하게 대처한다고 괜찮다고 하고 걍 다음에 편하게 보자고 했음.
그러나 내가 맨붕 ㅜㅜ
시발..
오유 해서 안생기나... 오유 하면 안생기는게 유머
오유 하면 여자보다 남자가 끌리는게 유머 ㅜㅜ
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