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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94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oonBee★
추천 : 24/13
조회수 : 62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6/01/13 09:56:36
18일간 입원했던 황박사.. 퇴원하면서 먼저 찾아 간 곳이 모처에 있는 무균돼지 사육장..
얼마후 사육장은 어디론가 이동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12일 황우석 박사는 프레스센타에서 기자회견을 할때 무균돼지 사육에 대한 성과를 공개 하기로 했다.
이 날 아침 7시.. 검찰이 무균돼지 자료가 입력된 컴퓨터를 압류 해 갔다.
공개하기로한 무균돼지 관련 성과를 황우석 박사는 기자회견장에서 공개 할 수 없다.
최근 무균돼지 연구성과에 대한 글이 자주 올라온다.
공개된 개념은 간단하다
무균돼지의 난자에 핵치환방법으로 인간체세포핵을 치환하는 것으로
"여성의난자가 없어도 "기존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상당한 성과가 있다는 내용이다.
여성의 난자가 필요없는 이종간장기이식의 시대를 앞당기는 획기적인 연구로 평가 되고 있다. ( 이것만도 노벨상 깜이다)
문제는 이 연구가 빠른 속도로 성과를 얻고 있다는 게 문제다.
여성난자가 필요해서 윤리적 문제로 골치 아픈 시절이 사라질때가 다가 온거다.
감격 시대의 도래..
하지만 .. 모두가 감격하는 것은 아니다. 이종간장기이식이 앞당겨지고 이게 보편화 한다면
상당수의 의사들이 밥그릇 걱정을 해야 할 ...시대의 도래를 의미하기도 하다.
10년사이 인터넷이 세계문명사를 변화시켜 나가는 걸 본다면 ..
이종간장기이식 사업도 10년내에 현실이 될것은 거의 현실로 보여진다.
그 시대를 코앞에 끌어온 장본인이 지구상에서 ...바로 한울타리에 사는 황우석이란 인물이란 점에서 문제가 생긴거다
미국인이라면 할말이 있을 가.?
인터넷이 처음 보급될때 아빠들은 아들 녀석의 어깨넘어로 눈치껏 배워야만 했다.
의사들이 황우석으로부터 한수배워야 밥을 먹는 거다.
더욱 열받게 한것은 ..황교수팀은 하루가 다르게 앞서가는 연구성과를 쏟아낸 것이다.
황박사는 의사집단에게는 " 스테레스 메이커 " 였음이 분명하다.
문신용은 어느 기사에서 " 젊은 과학자에 감사한다" 는 소릴했다 ...이게 무슨 의미인지를 몰랐다.
"황박사만 주져 않혀야 하는 이유" 는 결국 시간이다.
따라가기 벅찬 황우석을 제거 하고 애쑹이 젊은 아해들을 대체 한다면
부려 먹기도 좋고 선배의 훈계에 머리도 숙일줄도 알고 좋은 거다 ..이건 의사집단의 공동의사일거다
의사들은 하늘에 감사하고 있을 거다 ..그 저주스런 시대를 앞서가는 놈이 다행이 같은 울타리내에 있다는 것은 하늘의 도움이 아니고 뭣인가.
시간을 벌어야 한다 . 황은 제거 하고 젊은 넘들로 대체 해야 한다 .
그래서 선언 한다 "한국에는 황박 정도 인재가 많아요 ."
"한국기술 수준 아무런 지정이 없다니까요 ..국민 여러분 믿어주세요 "
황박사 제거 하면 20년정도 조용하게 돈도 벌면서 한가로운 의사생활을 할 수 있을 거다
이걸 위해서는 황박이 획득한 기술은 미국이나 다른 나라가 가지고 달아나도 의사들 먹고사는 데 아무런 지장이없다.
이종간장기이식사업은 너무빨리 나타난 유령과 같은 것이고 의사들은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
그래서 황우석은 만악의 근원이며 " 오직 황우석만 죽여야 하는 거다"
강양구류의 새판란애들은 의사집단을 위해서 충성을 다 하는 사냥개다.
" 국가이익 애국주의 " 를 그토록 저주하는 것은 의사들의 마인드를 잘 들어 내고 있다.
의사집단은 앞서가는 국가기술과 지식을 쓰레기통에 버리라고 강요한다.
여기에 민노단 mbc 오마이 한겨례 프레시안 델섶 교황청 추기경 여성단체 참여연대 까지 동조하고 있다 ..( 이것들중에 몇은 지금 후해 하고 있을 거다 )
황우석은 초기 연구단계에서 여성난자가 필요 했으나 ..윤리문제를 잠재우는 무균돼지 성과를 가지고 있다.
12일 황우석 박사는 프레스센타에서 이를 공개 하기로 했으나 검찰이 자료를 압류 해갔다.
의사와 검찰 ...서울대 조사위 .. 니들이
무균돼지가 겁나는 이유를 국민은 이미 알고 있다.
국가이익 애국주의 비웃는 의사집단과 배후에 거대 자본 세력들 국민을 가지고 노는 것을 중단 해야 한다 .
국민은 황우석 박사의 지식과 기술을 버릴 수 없다.
그를 살려야 하고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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