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집회에대해서 얘기를 나눴는데..
무조건 제가 틀리데요. 저는 뉴스 본문 긁어서 보여주고 광화문 근처에서 집회하는거 불법이라는거 집시법11조 긁어서 보여줘도
캡사이신알갱이물대포사진 보여줘도..
내가틀리데요. 3류 이야기듣고 선동질 당한다며 오히려 절 안쓰럽게 봐요
너무 답답해요
며칠전엔 일베가 어떤곳이야? 라고 묻길레.. 내가 긴말안할게!! 한번들어가서 봐봐!! 알거야그럼 이라고했는데
들어가봤나봐요
하는말이..이사람들도 각자의 다른생각을 갖고사는거아니야? 라는식으로..
후..
오늘 얘기하면서 절 정말 안쓰럽게 보더라구요
보고싶은것만 본다면서
주변에 이런친구 있으신 인생선배님들.
이런친구는 어찌..어찌하면될까요
좀 깨우치게 하고싶은데.. 힘든일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