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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령 "민주화됐다는 이 사회에서도 이렇게 이슈가 됐다는 건..."
게시물ID : sisa_11254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든게유심조
추천 : 20
조회수 : 238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9/01/21 20:12:40
https://youtu.be/UVcTrCF7lus
 
캡처.JPG

 
굉장히 민주화됐다는 이 사회에서
 
이 정도 발언도 용납이 안 되나 그런 말인 거 같습니다.
 
 
하지만 모든 기자는 명심해야 할 게 있습니다.
 
국민들은 모든 기자를 볼 때, 2019년에 두고 보는 게 아니라
 
지난 10년의 연장선에서 보는 거거든요
 
이명박 시절 침묵하던 기자들, 박근혜 시절 질문조차 대본을 만들어 짜고 치던 기자들이
 
이제 와서 '청와대랑 겁없이 맞짱 뜨는 당돌한 기자'인 척 하면
 
국민들 입장에선 한심스럽고 가증스러워서, 그냥 면상에다 침을 뱉고 싶어지거든요.
 
 
이번에 손혜원 의원 보도 건 보면서도 여실히 느끼는 바가 있습니다.
 
이 나라는 언론이 진~~~~짜 문제예요.
 
기레기들 갑질을 견제할 권력이 '광고주' 말고는 없는 거 같습니다.
 
"문제 삼으면 문제가 돼" 라는 말이 있죠. 진짜로, 기자들이 문제 삼으면 문제가 됩니다.
 
손 의원 목포 땅 산 거 보세요. 좋은 뜻으로 한 건데, 문제 삼으니까 문제가 되버리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기레기들 눈에는 자기가 '선지자'처럼 느껴지고, 국민이 "개돼지"처럼 느껴지는 거겠죠.
 
지들이 가리키는 대로 세상이 따라가니까요.
 
 
휴... 정말 "임중도원"이라고, 임무는 막중한데 갈 길을 너무 멀고...
 
적폐는 겹겹의 겹겹이고ㅜㅜ 문대통령님, 민주당 모두 화이팅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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