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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1254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링★
추천 : 0
조회수 : 61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0/25 12:26:26
그 남자애랑 짝꿍되고나서 겁없는 저는 걔랑 계속 친하게 지냈어여
계속 짝꿍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걔가 성격도 나쁘고 불량한 일진 그런것도 아니였고..
근데 저희담임쌤이 결혼을하셔서 신혼여행을 가시는바람에 3일동안 어떤 나이든 쌤이 저희반을 지도했는데
그 쌤이 제 짝꿍을 싫어했어서..괜히 꼬투리잡더니 데리고나가서 혼내는거에여
근데 한참이 지나도 쌤이랑 걔가 안오니까 소문이.퍼짐
걔가 쌤이 들고있던 사랑의 매로 쌤을 패고있는게아니냐
그래서 안들어오는거다!!
추측이 기정사실화가 되더니 애들이 걔가 쌤을때렸다고 하는거에요
한참뒤에 걔랑쌤이랑은 아무렇지않게 돌아오고
제가 걔한테
ㅇㅇ아~~ 애들이 그러눈데 니가 쌤이 들고있는 매 뺏어서 쌤 때렸다더라....^▽^;;;그럼 나도 너 화나게했다가 얻어맞는거아냐?^▽^;;;;/ 했더니
무슨소리냐 난 여자는 안때린다 하고 쏘쿨하게 반응했던 일화가 있네요
그래서 급 궁금해져서
진짜? 진짜로 여자는 안때려? 아무리 화나도? 내가 너 화나게해도??너 때려도??를 다섯번정도 물어서 안때릴테니 걱정말라는 확답을 받은뒤 더 스스럼없이 지냈던 기억이 나네요ㄷㄷㄷ
아.그리고 당연히 선생님을 때렸다는건 개구라였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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