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닉네임 언급해서 죄송합니다.
제목에 쓰기엔 길어질것같아서 내용란에 따로 빼놓은 것이니, 무서운 눈 하지말아주세요 ^8^)/
분실을 우려하셨는지 등기로 보내주셔서
더욱 안전하게 받았습니다!
수능당일 작성자는 시험장에있어서 초인종소리의 설렘은 못 느꼈지만,
우체국에서 우편물을 가지고 가방에 넣어 집으로 오기까지의 두근거림이 좋았습니다ㅋㅋㅋㅋㅋ되게 일기같네요.
인증을위해 나름대로 예쁜 카메라로 여러장 찍어봤는데 건진 건..ㅎ
사진에서 빛이 보이는건 뮤즈가 반짝반짝 빛나기 때문이겠죠!
나눔해주신 西木野真姫♡님께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실 거여요.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