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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254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Vka
추천 : 3
조회수 : 20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6/18 00:59:02
고민게시판? 제글에는 댓글이 없어요.
친구들? 듣는듯 마는듯 해요
부모님? 친구들이랑 같아요. 게다가 그런일로 어리광 부릴때는 지났대요.
어디에 기대야할지 몰라요.
기껏 얘기해봐라 들어줄게~ 해놓고선
막상 얘기하면 또 듣는시늉도 안해요.
안듣는것 같아요.
어딜가나 그래요.
내 얘기는 다 그렇게 나처럼 따분하고 재미없나봐요.
그럴수밖에요.
누군가의 가슴에 박힌 진득한 고민이야긴데
그게 재밌으면 되나요....
아무도 내 얘기를 들어주지 않아요.
그래서 이젠 말할 용기도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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