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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급 쯤 찍었을 때 이야기.
게시물ID :
cyphers_128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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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mukjuck
★
추천 :
2
조회수 :
24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1/16 20:26:38
팀원 : '타라님 벽궁으로 타워치고 오세요'
나 : "벽궁이요? (뭔지모름) 네."
-적 와이존에서 벽에 딱 붙어서 벽에다 궁을 꽂는다-
팀원 : '??'
나 : "???"
팀원 : '타라님 벽궁 몰라요?'
나 : '네...'
팀원 : '(인내)벽에 딱 붙으셔서 에임 끝까지 올리시고 궁극기 써보세요'
나 : "에임이 모에요?"
팀원 : '♡♡놈아'
이 날을 기점으로 딜러에서 탱커의 길을 걷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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