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서는 무슨말을 해야할지 머리가

멍해져서 그냥 장난만 치고

먼저 선톡해서 애기하다보면

진지한 애기도 하고 웃겼던 애기나

그녀가 일상적인 애기, 다쳤거나

집에서 있던 일들, 웃긴이야기도

합니다 그런데 제가 일이 12시에 끝나는데

그녀에게도 늦은 시간이지만 계속을

하다 먼저 잔다고 이야기를 2번 있지만

그냥 읽고 씹어버리는 때가 있습니다

그냥 무시하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제가 몇일뒤 또 선톡을 보내면 계속

애기를 하다가 또 씹히고..

먼저 연락을 한 경우도 없고....

저에게 관심이 없다는 거겠죠?

물론 카톡으로만 알수도 없겠지만
 
나에게 관심이 없다는걸 표현하는것같아

포기하고도 싶는뎌 좋아하니 미련이 남고

그냥 심심하니 이야기 상대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