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몽이니 어쩌니 하면서 미국패권에 도전한 것은 시진핑 본인의 장기독재를 위한 목적이지 다른 것 없음.
분명히 아직은 미국의 상대가 되지 못함에도 무리하게 일대일로, 남중국해, 대만문제, 이란과 협력강화 사사건건 미국이 싫어하는 짓만 골라서 했지.
시진핑은 미국이 이렇게 강대강으로 나올지 몰랐겠지.
본격적으로 무역전쟁하면 미국도 손해니까.
선거로 권력자를 결정하는 미국에서 감히 본격적인 무역전쟁을 하겠는가라는 안일한 생각이 화를 키우고 있음.
마치 일본이 진주만 공습하면서 정신적으로 허약한 미국이 감히 총력전을 하겠는가라는 생각과 비슷함.
적당히 국지전하다가 협상할 생각이였는데 일이 이렇게 확대될지 그당시 일본도 몰랐겠지.
일본은 현재 외교적으로 왕따임.
초계기사건은 북한이 미국 관심을 끌기 위해서 미사일발사했던 것과 별반 다르지 않음.
국익을 생각하면 그냥 가만히 있으면서 국내문제에 집중해야 하는데 이게 싫으니까 계속 주변국들과 마찰을 조장함.
그런데 주변에 만만한 나라가 없음.
그나마 한국과 북한이 만만한데 러시아 중국에 비해서 만만한거지 이 두나라도 일본에게는 만만치 않음.
전면전이라면 공멸을 각오해야함.
그런데도 도발하는 것 보면 아베도 일본도 진짜 코너에 몰렸구나 싶음.
모든산업이 쇠퇴일로...전자산업 반도체 조선 철강...모든산업들이 한국과 중국에 밀렸고 지금도 진행중.
유일한 버팀목으로 자동차산업 하나 남았음.
자동차도 4차산업시대에는 어떨지 아무도 모름.
정보화와 디지털시대에 적응못하고 도태한 전자산업과 비슷한 운명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음.
일본인 성향이 원래 한번 매뉴얼이 정해지면 고치지 않고 그대로 답습함.
아직 메이지유신 때 정한 것이 리뉴얼되지 못했음.
일본극우와 아베가 자신들 권력과 세습지위를 위해서 죽어라 막고 있음.
현재 중국과 일본이 무너지는 것을 보면서 한국이 그나마 선전하고 있구나 했음.
많은 사회문제와 갈등의 한국이지만 중국 일본에 비하면 양반임.
그나저나 일본은 방사능 진짜 어쩔려고 그러는지 모르겠네...일본쇠퇴의 결정타가 원전사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