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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말할게요 봐주실분 있으신가요?
게시물ID : gomin_11256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마마
추천 : 0
조회수 : 60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6/18 04:22:01
익명으로 적지않겠습니다. 
죄책감과 미안함때문에  반성하기위해 쓰는 글이니 욕을 하셔도 달게 받겠습니다. 
학창시절에 따돌림을 받은 저는 사람과의 대화나 사교같은 것들을 잘 경험 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지금 이것도 변명으로 보시고 꾸짓으셔도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대학생때 학과 친구들과 얘기할때도 말전달때문에 그저 관심받기위해 남뒷담한것을 말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말때문에 일이커진적이 몇번이나 있었습니다. 그때도 친구들은 저를 이해해줬습니다.  전 그친구들에게.정식으로 사과를 하고  싶습니다. 변명으로 위기모면 하려는 짓은  하지않겠다고 오유에 올립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전 엄청 게을렀습니다. 수업 빠진적도 많습니다. 그때문에 애들한테  피해를 준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정말 정말 게으르고 민패였습니다. 그런데도 친구들은 제 걱정을 해쥤습니다. 어디아픈건아닌지
 무슨일있는건 아닌지 말이죠. 네  맞습니다. 복이터질데로 터졌습니다. 졸업한지  1년이 다되간 다음 이런 글 올려도 늦었다는건 잘압니다.  그래도 이런 저같은  놈하고  끝까지 연락해주고 받아주는  친구들이  있네요. 친구들아 정말 고맙고 이제부터라도 내가 바뀌도록 노력할게  이때까지 남탓만하고 내자신의 잘못도 모르고 살아서 정말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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