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 우리나라는 대응을 해야겠고 문제는 대응 수준인데 어떤 방법을 동원해야 하느냐가 관건이겠죠...

몇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첫째 물리력 동원입니다...

그런데 그 물리력을 동원하는 순간 일본은 그동안 해오던 자신들의 군국주의화에 대한 국내외적 명분으로 삼고 더욱 군사력 확대와 주변국에서 제일 만만한 우리나라에 노골적인 군사 도발을 해올 것입니다..

그걸 감당할 자신이 있다면 우리나란 일본에 물리력을 동원할수 있겠죠...

둘째 외교입니다...

일본의 군사 도발을 국제 사회에 알림으로써 일본을 고립시키는건데 그건 양국의 자본력과 외교력에 의해 결과는 판가름 날듯 싶네요

국제 사회는 냉정해서 자신들의 이익 추구가 우선이기에 양국이 어떤 딜을 하느냐에 따라 편의 갈릴테니깐요...

셋째 눈에는 눈 이에는 이입니다

일본의 행위에 대해 똑같은 군사적 도발을 하는건데..솔까말 이것도 전쟁까지 염두한게 아니라면 위험한 도박이겠죠..

오늘 라디오에서 나온 말이지만 물리력 동원에 대한 한계가 느껴지더군요...

물리력을 동원하는 순간 군국주의 군사력 확대를 끊임없이 갈망하는 일본의 술수에 말려들고 말거라고 하니 말입니다...

어떻게 해야 저런 일본에 빅엿을 먹일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