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다 저렇다 참 말이 많아서 이야기 하기 조심스럽기는 하나, 궁금증이 생겨 도저히 글을 올려보지 않고는 안 되겠네요.
나쁜 투표다, 무슨 돈지랄이냐 하는 의견에 대해서는 이해 합니다. 그치만, 투표는 이미 정해졌고, 180억 이 이미 사용되고 있는 상황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투표장에 가서 "소득 구분 없이 바로 시행하라"는 것에 투표 하는 것이 더 옳은 일은 아닌가요?
저는 사실 대선에 나가네, 당의 이미지 올리기네, 어쩌네 저쩌네 속 사정은 관심없구요, 그냥 애들 밥 가지고 장난질 치는게 싫어서 "밥 먹여라." 라는 의견을 내고 싶은 건데요.
투표해야 되는 거 아니냐? 라고 한마디 했다가 죽일 놈 되어버린 제 상황이 좀 혼란스러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