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1kg에 약 10유로에 구매... 근데 어느 부위인지는 모르겠음.....
세덩이여서 삼일연속으로 스테이크만 해먹음
첫째날
하이킹 다녀와서 고기를 사옴!
양파볶고, 감자는 오븐에 돌려서 웨지감자로.. 토마토 샐러드랑 냠냠
소스는 그냥 냉장고에 있던 소스 가져다가 뿌렸는데, 너무 달짝지근해서 스테이크용 소스는 아닌 듯. 다음날 부터는 안뿌림
둘째날
토마토 굽굽, 감자는 으깨서 버터랑 섞음! 이번엔 볶은 양파를 샐러드에 넣어봄...
사실 밖에서 스테이크 먹어본 적이 거의 없어서 잘된건지 못된건지도 모르겠음. 그냥 먹음..
소스는 올리브유, 마늘가루, 버터가 전부.
셋째날.
토마토랑 양파가 다 떨어졌는데 슈퍼가기 귀찮아서 그냥 남은 걸로만 대충함.
감자는 오늘도 으깨서 버터와... 소스는 둘째날과 같음.
레어로 먹어보고 싶은데 감이 하나도 안잡혀요.
스테이크 잘 굽는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유투브 보고 따라하는데 결과는..........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