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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솔직히 프사를 삼색기로 해놓고 폭력시위라면..
게시물ID : sisa_6262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러씨
추천 : 3
조회수 : 38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1/17 03:02:50

삼색기야말로 폭력적인 혁명의 상징과도 같은 깃발인데 ..


1789년 7월 14일 파리의 군중들은 불길한 소문에 휩싸여 폭동을 일으켰고 총으로 무장한 채 바스티유 감옥을 습격했다. 흔히 잘못 아는 상식과는 달리, 습격 당시 바스티유에는 7명의 죄를 지은 자들만이 있을 뿐이었고 양심수는 없었다. 습격은 다음날까지 이어졌다. 교도소 주둔군의 지휘자였던 베르나르-레네 드 뢰네(프랑스어: Bernard-René de Launay)는 대부분 늙고 병약했던 휘하의 부하 80여 명과 함께 1천여 명의 무장한 군중을 상대로 저항하였으나, 결국 바스티유는 함락되었고 뢰네는 살해당하였다. 바스티유 감옥을 점령한 시민 들은 베르나르-레네 드 뢰네파리 시장인 플레제이유의 머리를 창에 꽂고 파리 시내를 누비는 잔인한 행동을 하기도 하였다.


위키백과 - 바스티유 감옥 습격사건


1절가자, 이 땅의 아들딸들아,영광의 날이 왔도다!지성을 뒤엎는 폭압이,피에 찌든 깃발이 있는,피에 찌든 깃발이 있는저 들판에서 나는 병사들의흉악한 소리가 너는 들리는가?그들이 우리 코앞까지 왔다우리 자식들과 아내들의 목을 찢으러!
후렴
시민들아, 무기를 들고
무리를 만들어
나가자! 나가자!
더러운 피를
밭고랑에 대자!
시민들아, 무기를 들고
무리를 만들어
나가자! 나가자!
더러운 피를
밭고랑에 대자!
2절
저 노예떼가 뭘 바라서
매국노와 왕과 짰나?
누가 이런 비열한 쇠사슬을,
이러한 긴 다리미를 준비하는가?
이러한 긴 다리미를 준비하는가?
프랑스여, 우리에게, 아! 어떤 모욕을!
어떤 감정을 자극하는가?
그것은 그들의 계획이 감히 우리에게 있다니,
옛날의 노예로 돌아가려면 말이다!
후렴
시민들아, 무기를 들고
무리를 만들어
나가자! 나가자!
더러운 피를
밭고랑에 대자!
시민들아, 무기를 들고
무리를 만들어
나가자! 나가자!
더러운 피를
밭고랑에 대자!
3절
뭘까? 이 외국의 동료들이여!
그들은 우리의 집에 법률을 만들 것이리라!
뭘까? 이들 팔란세의 용병이여,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사들이여, 엎드리라!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사들이여, 엎드리라!
어머나, 세상에! 쇠사슬에 묶여있는 손으로
우리의 눈썹의 멍에는 밑에 잡힐 것이리!
야비한 군주의 것이다,
우리의 운명의 주인이 말이다!
후렴
시민들아, 무기를 들고
무리를 만들어
나가자! 나가자!
더러운 피를
밭고랑에 대자!
시민들아, 무기를 들고
무리를 만들어
나가자! 나가자!
더러운 피를
밭고랑에 대자!
4절
폭군과 반역자를 떨게 하리!
모든 당사자들의 치욕은,
귀하의 약속 파리시데를 떨게 하리!
그들에게 상을 달라고,
그들에게 상을 달라고,
모두가 당신과 싸우는 군인일리!
그들이 쓰러진다면, 우리의 젊은 영웅들은,
지구는 새로운 것을 봐라!
죄수 팀은 싸움을 준비하라고.
후렴
시민들아, 무기를 들고
무리를 만들어
나가자! 나가자!
더러운 피를
밭고랑에 대자!
시민들아, 무기를 들고
무리를 만들어
나가자! 나가자!
더러운 피를
밭고랑에 대자!
5절
프랑스여, 도량의 전사로,
공격할 것인지 피할 것인지 판단하자,
이 슬픈 희생자들을 모아서,
행정관은 우리에 대한 무장을 갖추었도다!
행정관은 우리에 대한 무장을 갖추었도다!
하지만 피에 굶주린 왕이여,
하지만 이들 공범의
이러한 모든 호랑이를, 누가 사정없이
그들의 어머니를 떼었느냐?
후렴
시민들아, 무기를 들고
무리를 만들어
나가자! 나가자!
더러운 피를
밭고랑에 대자!
시민들아, 무기를 들고
무리를 만들어
나가자! 나가자!
더러운 피를
밭고랑에 대자!
6절
신성한 조국애여,
우리의 복수심에 불타는 팔을 인도하고 떠받쳐라.
자유, 사랑하는 자유여,
너희의 지지자와 함께 싸워라,
너희의 지지자와 함께 싸워라.
우리의 깃발 아래에, 승리가
너희의 씩씩한 노래에 맞춰 돌진하리라.
너희의 죽어가는 적들이
너희의 승리와 영광을 보도록.
후렴
시민들아, 무기를 들고
무리를 만들어
나가자! 나가자!
더러운 피를
밭고랑에 대자!
시민들아, 무기를 들고
무리를 만들어
나가자! 나가자!
더러운 피를
밭고랑에 대자!
7절
우리는 구덩이를 누르고 있도다!
우리의 선조들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때,
우리는 그들의 먼지를 발견한다,
그리고 그들의 미덕의 흔적을,
그리고 그들의 미덕의 흔적을,
그들은 생존을 위해 질투하였고,
그들의 상자를 공유하였으며,
우리는 숭고한 자존심을 가지고
복수를 하거나 아니면 기다리거라!
후렴
시민들아, 무기를 들고
무리를 만들어
나가자! 나가자!
더러운 피를
밭고랑에 대자!
시민들아, 무기를 들고
무리를 만들어
나가자! 나가자!
더러운 피를
밭고랑에 대자!

프랑스 국가 - 라 마르세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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