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이제 곧 서른인데 여자친구도 몇번 사귀어 봤지만 MT가자는 말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말을 꺼내기가 어려운데요 속보이는 드립치면서 데려가기도 싫고 목적을 솔직하게 이야기 하면서 갈수있는 방법 없나요
오늘 같이 있고 싶다 이러면서 가긴 하는데
"오빠 오늘은 뭐해?" 라고하는데 거기다 데고 MT ㄱㄱ ㄱㄱ 하기도 뭐하고 장난스럽게 이야기하는게 나은지
그냥 솔직하게 자고싶다고 같이 있고 싶다고 말하기도 뭐하고 부끄럽습니다 허허;;
조언을 구합니다
남자분들이면 어떻게 말하시는 지
여자분이면 어떻게 말하면 좋은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