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옛날 랑콤뗑미라클을..첫....파데로 사용했다가.

이건 화장을 하는건가 마는건가 하는 느낌으로 파데는 별로군 하고.

닥터자르트 비비크림을 만나며, 비비가 훨씬좋아!!하면서..

점점 쿠션에 세계로 빠져들었던 옛날인?이였습니다.

 

그런데..그런데 뷰게를 접하며 파데란 좋은거구나라는걸 느끼며

영업당한 레브론 컬러스테이를 금요일에 구매하여

일요일날 화장을 하고 나갔는데. 나갓는데 글쎄!

 

아주 가까이서 보지 않는이상 모공도 안보이고, 하루종일 화장도 안지워지고!

건성인데 하루종일 뜨지도 않고!!!!!!!!!!! (오일도 안발라줬는데!!)

 

아 물론..모공녀의 친구 프라이머는 당연히 발라주었습니다....또르르..

 

파데의 신세계로 넘어왔네요.

인생템인지 아닌지는..옛날 고릿작 랑콤쓰고 2개째라서..모르겠지만 :)

 

사용법은

제가 건성이고, 레브론은 지성용이라길래....

화장하기전날 (매일매일 화장을 안하는 관계로.. 주말에만 합니다! 기초는 가능한 매일 해주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기초를 얼굴에 듬뿍듬뿍 얹어서 토닥토닥하며 열심히 해주고

다음날 간단하게 스킨, 로션으로만 기초 끝내고 발라줬었습니다. (제가 악건성은 아닌가봅니다..아마..??)

 

레브론 컬러스테이 짱짱좋아용!!+_+

금요일날 지른 레브론과 똥퍼프는 아주 조흔 만남이였네요.

물론 가격도 좋은만남이구요.

사면서 다른것도 샀다는건 안비밀

 

자꾸 어린올리브 이모가 겟잇뷰티 1위라며 무민 코드 파데를 추천해줘서.. 레브론과 코드 테스트해봤는데..

내얼굴에 똥을 얹어주었던..역시 닝바닝..

(코드파데 제얼굴에 바르고 바로 무민 바른쪽 콧등에 트러블이 올라오드라구요! 10분사이에!!)

자기가 잘못발라서 그렇지 이거 촉촉하고 좋은거라면서..

나는 트러블났는데....얼굴에 올리자마자..췟

그래도.. 커버력은 좋드라구요 근데 너무 화장한티가 팍! 이모가 잘못발라서 더 그런거겟지만 너무 팍!

 

그 이모 영업 싹 무시하고 제가 사고싶은것만 사갖고 왔네요!

 

암튼....여러분!!!!!!

건성이지만 심한 악건성 아니신분!(악건성은 모르겠으므로ㅠ)

우선 파데를 영접하고싶으신분!

당장 어린올리브로 뛰어가서 레브론을 테스트해보세요!

 

그리고 지르세요!

 

추신. 영업글도..본삭금걸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