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속상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사실 짧은 시간에 돈 버는건 아니라서, 시간 없으면 극제만 20에 하거나,
사/무/극 45만에 3인출 합니다.
시간 많으면 사탑 쩔 5만에 가구요.
단지 이거 하는 이유가 돈 135만원을 받는게 아니라..
쪼렙 때 사탑 쩔 사기 많이 당해보셧잖아요..
템 없을 때 얼마나 억울해요
어디서 하소연도 못하고
게다가 그 돈 얼마나 귀해요 5만원에 한다고 쳐도 사실 흰템이랑 돈받는거 치면 3만원돈 되는데
그 3만원이라도 저렙 때는 게임 피로도 써가며 돈 벌어야 하는데...
뭐 어찌됬던 그런 마음으로 사기는 안 치고 사탑 쩔하는 사람입니다.
심지어 사무극 도는 중에 가봐야 한다고 해도 환불해주는 사람인데ㅠㅠㅠ
오늘도 똑같은 마음을 가지고 사/무/극 45만에 3인출 기다리고 있었어요.
2시 쯤에 사람이 없어서 기다리기 뭐해서
2분만 받고 하려고 하는데 86제 오블리언인가? 가 들어오더라구요
트레이드 하니까 "님 백수님이 님 사기라고 귓말 오는데요? 사기아님?" 이러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저 사기같은거 안 쳐요"라고 대답했어요
그랬더니 "아닌데?" 하면서 트레이드 취소 하더니 "이 방 이상하네 사기같애"하고 나가는거에요
순간 열 받잖아요? 아무것도 못 했는데 이러니 짜증도 나고..
그래서 기다리고 있는데 또 86렙 짜리가 들어오더니 트레이드 아예 받지도 않고
"백수님이 귓 하시네요 사기라고;;" 하면서 나가버리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진짜 어이가 없어서
"사기 아닌데, 안 받으실거면 나가세요 2명에서 출발할거니까" 라고 이야기 하고 강퇴시켜버렸어요
더 어이가 없는건, 강퇴당한놈이 일반 채팅으로 "백수님 사기 안 당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이러고 있는거에요;;
그 말까지 보고 바로 출발해서 뒤에 일은 못 봤는데..
너무 황당한거에요.. 진짜 손이 떨리더라구요 누가 이런 짓을!! 하면서
그래서 극제부터 갔는데 첫 판부터 1분 50초대가 ㅋㅋㅋㅋㅋㅋ
3판째는 처음으로 보스 패턴까지보곸ㅋㅋㅋ
뭐 자작이든 아니든.. 억울해서 적어봅니다. 하소연글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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