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촌언니가 11살 짜리 푸들을 키우고 있어요.
할아버지지만 아직 펄펄하심ㅋ
이번에 새로운 쿠션을 사줬는데, 엄청 좋아한데요.
요로코롬 앉아서 새 쿠션을 느끼고 있음ㅋ
근데, 언니가 푸들말고도 2~3살된 쉐퍼드도 키우고 있거든요.
이 쉐퍼드가 푸들을 엄청 질투함ㅋㅋㅋ
푸들한테 조금만 관심줘도 난리침!!
그래서 이 쿠션 사준 것도 지금 엄청 질투하고 있데요.
푸들한테 질투해서 지금 이러고 있답니다
덩치가 커서 쿠션에 몸이 맞지않아 앞발이 튀어나와도 꾸역꾸역 앉아있음ㅋㅋㅋ
저러고 푸들 못 오게 하고 있다 합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