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라 긴 신세한탄이 안되네요.....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왕따당하면서 욕이란 욕은 다 들어보고... 괴롭힘도 계속 당했는데... 다른애들이 욕하는거 듣기가 무서워서 안자는데도 엎드려있고.... 항상 가슴에서 울컥울컥하는데..... 소리내서 못울고... 선생님은 증거가 없다면서 나보고 정신병자라고 하고 부모님은 항상 나에게 욕만하고.....못생기고 뚱뚱하면 자살해도 제책임이잔아요.... 나만 왜 죄인인가요... 나는 울기만 했는데...... 다른사람들의 눈물은 면죄부인데 제 눈물은 흘려도 죄밖에 안되나요..... 너무 힘든데 부모님은 참으라하고 자살충동이 억제가 안되요...... 너무 힘들어요.... 부모님은 화내기만해도 정신병동으로 저를 집어넣으려하고 담임선생님들은 제가왕따된일로 애들이랑 농담하고 웃어요.. 나 너무 힘들어요.... 저 살아도되죠?? 저도 사람이죠?? 이젠 너무 힘들어서 여기밖에 기댈곳이 없어요..... 저 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