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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시위 하면 아무도 안알아준다
게시물ID : sisa_6265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쪽말
추천 : 1
조회수 : 23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1/17 18:33:02
제주강정마을때도.

밀양송전탑시위때도. 비폭력으로 터전을 지키기위해 버텼다

세월호때도

이렇다할 폭력없이 평화시위만을 강조하면서 행진했다.

자식잃은 슬픔에 울부짖으며 행진했다.

그래 너희들도 누군가의 자식이겠지 하며 폭력은 안된다 하고 묵묵히 평화행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가로막혔다.

하지만 경찰에 강제진압당했다.

하지만 종북으로 몰렸다.

하지만 자식팔아먹는 파렴치한으로 몰렸다.


폭력시위는 안된다고 말하는 위선자들에게

비폭력시위를 보여줘도 안알아준다.

에이 설마 경찰인데. 경찰은 공정하니까. 경찰이 저런건 이유가있겠지.

라고 생각하는것같다.


무법자 일진에게 맨날 쳐맞는상황을 한탄하면서

누구하나 일진에게 대응할 생각조차 못하는 비겁자들.

왕따가 드디어 반격하니

일진뒤에 붙어서 왕따가 나쁜놈이라고 손가락질 하는 형세다.

일진이 나는 안때리니까.. 

너가 맞아도 나는 상관없어 나는 고등학교 3년만 버티면돼 그러면 끝이야 이 지긋지긋한곳에서 탈출한다구! 나만 아니면 돼!!!


헬조센 금수저

이 좆같은 신조어는 버라이어티하게 생산하면서

이제 그 왕따의 반격에 폭력은 불법이라고 손가락질한다.

헬조센은 이 더럽고 불합리한 상황속에서 용기있게 행동한 국민의 반격을 폭력시위라며 정부를 옹호하는 역겨운 니들이 만들어낸것이다.

니들이 헬조센을 키운 장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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