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를 키우고 싶다고 징징댄지 얼마나 흘렀을까요...

결국 키우기 시작한 엘프 부캐가 닌자 빼고 달인작을 모두 끝냈습니다.

한번 해본 달인작이라 쉬울줄 알았더니 귀차니즘만 늘어서 수련포로 민 스킬이 많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은행 잔고가....8ㅅ8 닌자도 수련포로 밀어야 할 것 같은데 돈이 없네요 이제.

엘프 9살이 너무 귀여워서 친구한테 9살포를 뜯어서 기부받아서 9살 키로 살고 있습니다.

진로는 역시 마법사입니다. 진지하게 궁수를 해볼까도 싶었지만 달인작도 귀찮은데 생활직을 언제 찍어! 하고 내던졌습니다.

그런데 또 시험기간이 다가와서 그런지 마스터작 하고 누렙 1000을 넘기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네요.

새로 산 리즈벳 의상이 예뻐서 오랜만에 스샷 찍었어요!

옆에 깨알 본캐가 보이지만 무시하도록 합시다. 첫 두장은 포스트 셰이더를 껐고 마지막 한장은 켰는데,

켠 느낌이 좋긴 하지만 다크초코색이 잘 안보여서 애매하네요. 일단 본캐는 켜고 부캐는 안켜고 쓰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