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무한도전을 보았던 골수팬이라면 자칭 골수팬입니다.
티비에서 보는 프로라곤 그알,무도 이정도 보네요.
일단 글에 들어가기 앞서 본글은 광희를 몰아내기 위함이 아닌 그냥 나름 스스로 되지도 않는추리로 분석한 글입니다. (신빙성 0)
광희가 무한도전을 스스로 하차 할것인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NO 입니다.
최근 광희군의 임시완군과 박형식군 (이하 임군,박군) 에 관한 인터뷰 형식의 게시글을 보고 나니 나름 확신이 들더군요.
아...얘는 자기가 문열고 스스로 나가진 않겠구나...
광희가 임군과 박군에게 스스로의 열등감때문에 해코지한거 보니까, 얘는 진짜 군대에 끌려가지 않는 이상 제발로 하차 할일은 없을것같습니다.
식스맨이후 무한도전에 입성하고 이제서야 임군,박군과 비등비등하고 비슷해 졌다고 생각 할텐데,
저 질투심 많은애가 어찌어찌 쓰게된 무한도전이라는 왕관을 제스스로 내려 놓을까 싶네요..
거기에다 토요일 고정이였던 스타킹 (지금은 화요일로 시간대변경) 까지 박차고 나온 판국에 당장 군대가기전 무도 팬들 성화에 못이겨 하차한다면,
개인활동이 공중에 붕 떠버리는 동시에 또 다시 임군과 박군에게 밀린다고, 떨어진다고 생각하겠죠.
만약 이시점에서 광희가 스스로 하차 한다면 정글의 법칙을 하차 했을때 의심 되었던 인내라는 능력이 확실히 부족하다고 낙인 될꺼구요..
결국 광희는 죽이되든 밥이되든 밥이 까맣게 타든 제 밥그릇은 꼭 붙들고 있을것 같습니다.
군대 갈때 까지는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