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수프랑 밥이랑 그리고 레모네이드 합쳐서 단돈 2,400원!
이 식당서 네번째 먹는데 맛은 처음엔 엄청 맛있고 네번째 먹으면 좀 질리는 맛이에요...
오른쪽은 렌틸 콩(여긴 콩 [frijoles나 lentejas, arvejas amarillas] 엄청 많이 먹습니다)
밑에는 구운 쁠라따노(바나나 류)입니다.
맛은 달달하고 식감은 요리하기에 따라 바삭해지기도 하고 부드러워지기도 해요.
이 햄버거는 너무 커서 막 입에 소스가 묻어 먹기가 힘들었어요. (tip: 데이트 할 때 이런거 드시면 안됩니다) 근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감자 튀김도 바삭바삭하면서 고급지게 맛있었고요.
옆에 있는 흰색 길쭉한 거는 치킨입니다. 소스가 너무 새콤해서 전 싫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