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받은 샤넬립글로즈입니다.
받은지 좀 지나서 많이 쓰긴 했고 오래되서 그런거아닌가 싶지만 사실 저녀석은 처음부터 저렇게 줄곧 토해왔어요...
그래서 가난한 나는 선물받은 고급진립글로스를 파우치에 넣어 들고다니며 자랑하며 쓰고팠는데 쟤때문에 파우치 끈적- 엉망이 되곤 화장대에 놓고 쓸 수밖에 없었어요.
쓸때마다 닦아놓곤 하는데 오랜만에 바르려니 또 저렇게 주르륵 ㅠ
제 립글만 아픈건가요 저통이 원래 불량인가요.
진심 궁금해져서 ㅋㅋㅋ
여러분의 샤넬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