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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청
게시물ID : panic_112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시in맨유
추천 : 0
조회수 : 94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1/26 19:44:11
음.. 월요일이군요 그날저녁에 술생각이나서 친구 두명과 함께 고깃집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한놈은 보조석 또한녀석은 뒷자석에 앉아있었는데요. 
마침 신호가 풀려서 저는 좌회전을 할 생각이었는데.. 뒤에서 직진하면 좋을텐데..
라고 들리더군요 그냥 저는 깔끔하게 무시하고 좌회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왜 직진하면 좋은데?라고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친구는 아무말도 안했다고 왠 헛소리냐며? 그러더군요.
분명 젊은 사람 목소리로 약간 애같은 목소리로 기억남;;;
그때는 술생각에 그냥 지나쳤는데.. 생각해보니 약간 소름이 돋네요
제가 환청을 들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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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이라는게 공포 올ㅋ -메시in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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