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동안의 여론조사를 종합해보면, 무상급식 반대:찬성=3:2 정도 비율임
2. 투표율 50%임을 감안할 때 전체 시민 100% 대비 득표율은 다음과 같음 무상급식 반대 30% : 무상급식 찬성 20% : 무관심 50%
3. 무상급식 찬성은 무슨 짓을 해도 무상급식 반대파를 이기지 못할 확률이 높음
4. 여기서 무상급식 찬성파의 기권운동이 시작함. 이게 무슨말이냐면,
무상급식 찬성의 20%가 모두 기권할 경우 무관심인 50%와 합쳐져 기권율은 70%에 달함. 그래서 결국 유효투표율 33.3%를 채우지 못해 투표는 무효가 되는 것임. 결론 1. 20% 가 어떻게 해도 30%를 이기지 못하니 50%에 엉겨붙겠다는 속셈. 2. 건전한 선거운동은 투표거부가 아니라, 투표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자신이 지지하는 방향으로 유도하는 것임. 3. 하지만 이들은 오로지 자신들이 이기기 위해서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인 투표와 다수결의 원리를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개짓을 벌이고 있음. 이제 왜 투표를 거부하는지 잘 아시겠죠? 민주주의 시민이라면 투표라는 기본적인 권리를 행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