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풀메탈4기를 10년째 기다리는 덕후에요(수줍)
혹시 저처럼 한가지 도구에 애착을 가지신분이 계신가용
저는 중1때부터 델리타샾(서코에서운영중인)에서 10년째
네오피코 라인의 마카와 펜, 종이 등등 공수해서 쓰고 있어요 ㅋㅋ
20살이 되어 만화가가 되진 못했지만 그 영향으로 지금은 문신사를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중1때 그림과 지금의 작업물 비교해보면 참 웃프지요 ㅠ
오랭만에 추억이 떠올라 글싸고 갑니당
첫번째 사진이 중1때 제가 그리던 만화의 주인공 이에요!
그때는 제가 만든 세계관, 인물에 빠져 있었죠.
지금도 기억나네요 웅장한 스케일, 스토리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