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4층짜리 빌라를 가지고 계시는데
어제 저한테 세입자가 도망을 간거같다고
연락도안되고 문자로 씹는다고 얘기하셨습니다.
보증금은 이미 다까인상태고
약 200만원정도의 월세를 못받은 상태입니다.
저희 부모님입장은 괜히 찾아서 싸우긴 싫고
그냥 그방을 비웠으면 좋겠다고 그냥 다른 세입자 받고싶다고 하시는데..
29먹은 이나 먹은 저는 그런 월세 전세같은건 다 어머니 아버지에게 맏겨놓고 신경도 쓰질 않아서
그런 내용을 잘모르거든요
인터넷에 처보니
내용증명이니 신고니 그런 밀린 월세에 대해 받아낼수있는 방법에 대해서만 나오더라구요..
음...제생각에는 월세를 포기하고 계약을 해지하려고해도 세입자와 연락은 돼야 하는거같은데...
혹시 비슷한일이나 아니면 방법에대해알고 계시는 분이있으실까하여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씁니다..
.....도망가는 세입자가 벌써 몇명인지..
돈도 돈이지만 ..저희어머니 마음이 참 안좋을거 같아서.... 저도 맘이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