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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은 오늘 7점 정도 받을 수준이였습니다.
게시물ID : london2012_112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씹선비킬러
추천 : 8
조회수 : 112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8/05 06:39:40

너무 다들 디스를 하셔서 그냥 이렇게 적어봅니다. 저도 박주영 군대땜시 싫어하지만 그건 그거고, 오늘경기는 오늘 경기이니까요.


물론 공격수라는것이 골을 넣고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 줘야 하는것이지만.


영국의 공격의 위협 때문에 짧은 패스로 앞으로 나오기 보다 한번에 길게 나오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그 좌,우,센터에서 공중볼을 받는 사람은 박주영이였고 1차 공격시작선에서 그 공중볼을 따낸점은 예전처럼 잘한 모습이였습니다.


지동원 박주영 구자철 삼각라인으로 시작해서 하프라인에서 적절한 라인위치와 많은 수비가담은 우리 수비라인에서의 공간을 채워주는데 많은 역활을 했습니다.


그리고 패스, 수비수들을 좌우로 벌리는데 있어서 지동원과 박주영이 잘해주었습니다.



물론 후반 막바지부터는 라인을 내리고 다시 회복하는데 어려움이 있자, 가운데로 가기 보다, 좌우로 벌려지는 움직임이 많았습니다. 이건 감독의 지시가 아니었을까란 생각을 합니다.



아무튼 국내여론이 이렇게 안좋은데, 8월8일 경기에는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군대는 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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