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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126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들깨★
추천 : 62
조회수 : 3829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11/06 09:38:25
원본글 작성시간 : 2005/11/06 00:49:23
오늘 여자 친구가 지하철에서 변태한테 당할뻔 했다는군요//
그저 지하철 2호선 개통되서 마냥 좋아하고만 있었는데 이런일이 있을줄은;;
여자친구가 학교 가기 위해서 지하철을 탔는데; 깜빡 잠이 들었다고 했죠;
근데 옆에 어떤 남자가 앉는걸 잠결에 봤는데 다리가 상당히 밀착 되는 느낌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옆자리로 옮겼는데 그 아자씨가 또 따라 왔나봐요~;여자친구는 모르고 잤대요~
다행히도 근처에 계시던 여성 두분이 제 여자친구를 깨워서 다음역에 끌고 나왔다더군요
"아가씨 옆에 그 아저씨가 자꾸 아가씨 만지려고 해서 데리고 나왔어요"
라고 했다던가? 하여튼 그분들께 감사 드리며 (__)
제발 지하철 변태ㅠㅠㅠㅠㅠㅠ아아;;; 싫소이다;;;
지하철뿐만 아니라!!!!!!!!!!!!!이딴 경우는 다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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