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전 먹던양에서 1/4 가량 먹는 양을 줄였습니다.
아침 점심 먹고 저녁은 견과류+오이 혹은 파프리카 한개
일주일에 두번정도 술약속이 있어 술은 먹되, 안주는 적게 먹고 있습니다.
문제는 기존보다 훨씬 적게 먹는데 식욕이 없습니다.
가끔 밤에 야식이 땡길때가 있지만, 식욕이 많이 감소하고,
적게 먹어도 금방 배가 부릅니다.
적게 먹어서 위가 작아진건가요?
식욕도 많이 떨어져서 병원을 가봐야하나 하고있습니다.
혹시 저와같은 증상있으신분도 계신가요?
-추가
기존에 먹던 양을 간단히 라면으로 설명하면,
보통 라면 2개+만두 넣어서 먹고 밥까지 말아서 먹었습니다.
라면을 엄청 좋아하는데 다이어트 시작후로 라면 딱 2번 먹었는데,
컵라면 1개 1번 먹었고, 라면 1개 끓여 먹었는데 더이상 먹고싶은 생각이 들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