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빠면 어떻고 황빠가 아니라면 어떠랴~~ 불과 몇일전만해도 국민적인 영웅에서 이젠 애매모호한 전국민적돌팔매를 맞고 있는 세포줄기사건.. 계속 되는 반전과 반전에 이젠 누구를 믿어야 할지 또한 누구를 의심해야 할지 그 가치의 기준도 흔들리고 있다. 말만 떠벌리는 네티즌, 냄비근성의 국민성.. 좋다 다 좋아~~ 어차피 시간이 흘러가면 모든게 밝혀지지 않겠는가 싶다 과학에 대한 지식 이해력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이 나라 잘될려고 노력하는 사람한테 욕하면 안됀다는거 그 정도는 안다 설령 안만들어졌다고 하자 그럼 앞으로 만들것이고 없다고 하자 없으면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시간을 주면 되는 것이 아닌가 국민들 속였다고 한번 속아주자 어떤 나라 처럼 남의 나라 침략해놓고 오리발 내밀고 어떤 나라 처럼 한민족을 말살할려고 했던것도 아니잖아 그 놈들도 자국의 이익을 위해 해 놓았고 아직까지 잘났다고 이야기 하잖아 자기 잘 될려고 사기쳤다면 난 그놈을 욕 할것이다 하지만 나라보탬 될려고 노력하는 사람에겐 최소한의 희망을 주자 아니 내가 살아가는 희망이 필요하다고 말하고싶다 저 사람마저 거짓말이 될까봐 두렵다 내가 이 나라 국민이란 사실이 부끄러워 질까봐 그게 두렵다 아마도 황빠라 불려지는 이들의 한조각에 이런 마음도 있지 않을가 해서 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