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을 써오면서 풀충전상태에서 전화 1통하다가 배터리가 다 나가버리는 상황이 와도 배터리만 새로 사며 버텨왔지만

이제는 놓아주고자 합니다 ㅠㅠ 

나름대로 폰을 파는 카페랑 사이트도 가봤는데 주변에서 하도 핸드폰 파는 사람들 욕을 해대서 믿기가 힘듭니다..

생각해둔 폰은 갤노트5 나 갤럭시s6 인데, 만약 싸게 살 수 있다면 노트4나 s5 같이 이전 휴대폰을 사도 상관은 없습니다. (너무 옛날 것만 아니면..)

노트5 기준으로 기기값에 할부금을 합산 해보니 한달에 9만원정도(skt 밴드51요금제 기준)가 나오고 s6도 비슷한정도로 나오던데 적당한 가격이 맞나요?

 자세힌 모르지만  평소에 인터넷으로 사는게 더 싸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수험생이여서 수험생 할인도 가능하다면 오프라인이 더 싸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서... 모레쯤 한번 찾아가보려고합니다. 그 전에 최대한 알고가는게 좋을 것 같아서 이런글 남깁니다 ㅠㅠ

부모님한테 부담을 적게 드리고 싶어서..꼭 최신 아니라 한시즌 정도 지난거라도 괜찮구요 (물론 최신에 가격싸면 더 좋겠지만) 

괜찮은 폰이나 요금제 등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데이터를 써본적이 없어서 그것도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ㅠㅠ 죄송합니다)